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온라인상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는 결혼 후 언론 등 외부에 극도로 노출을 꺼리고 있던 노현정의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이다.지난 20일 복수 매체는 노현정이 이날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7주기 제사에 참석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이날 단정하게 머리를 묶은 노현정은 고운 한복 차림으로 검은색 대형승합차에서 내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착됐다.특히 그는 예전의 날렵한 턱선과 달리 살이 오른 다소 통통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또한 한 손에 클러치백을 든 노현정은 연녹색 한복을 입고 청록색 외투를 두르고 있었다.한편 노현정은 지난 2008년 재벌 3세인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과 당시 큰 화제를 모으며 혼례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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