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경주청년회의소(JC)를 이끌어 나갈 수장이 지난16일 경주JC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01차 임시총회를 통해 (주)노당기와의 정병태씨가 당선됐다. 4대째 가업을 계승 중인 정병태 당선자는 89년 문화고 졸업 이후 경주대 광고홍보학과를 졸업하고 영남대 경영대학원 경영학석사 과정을 거쳤으며 부인 이지영씨와 1남1녀의 가족을 이루고 있다. 또 그는 지난 9월27일 한국JC 제117차 임시총회에서 경주JC가 40년 숙원사업이었던 제58차 전국회원대회를 유치함으로써 2009년 전국회원대회 집행위원장으로의 역할도 맡게 됐다. 이날 정 당선자는 인사말에서 “경주JC의 홍보대사로서 전국에 경주를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 개개인의 역량 개발과 더불어 조직력을 강화해 경주JC를 대한민국 최고의 청년조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9년 경주JC를 이끌어나갈 회장단 및 감사는 익수건설과 (주)제이플러스의 대표이사인 이승목씨가 상임부회장을, (주)에이캅의 대표이사인 이채광씨가 외무부회장, 주택유리창호공사 대표인 전용구씨를 비롯한 (주)대명여행사 김철민 대표이사가 감사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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