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기업유치를 위하여 “재 경북도향우회 및 수도권 기업 CEO" 48명을 초청하여 경상북도 투자여건을 알리는 팸투어가 ‘08. 10. 23(목) ~ 10. 24(금)에 걸쳐 경주, 영천, 포항일원에서 실시 될 예정이다. 정연통 재경북도민회 회장, 류목기 부회장, 전옥상 대화건업(주) 대표이사 등 CEO 48명은 ‘08. 10. 23 영천지역 개발현황을 확인한 후, 이날 오후 14:00~15:00까지 경주 화천리에서 양성자가속기사업을 비롯한 국책사업과 신경주 역세권 현황에 대한 경주시 지역개발과장, 기술지원과장 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현장을 시찰한 후, 감포로 이동하여 16:00~17:00까지 감포관광단지 현황에 대한 설명을 관광개발공사 사장으로부터 들은후 현장을 둘러보고 저녁에 힐튼호텔에서 경상북도 지사가 주재하는 환영만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백상승 경주시장은 환영사를 통하여 우리 경주가 세계적인 역사문화와 관광, 첨단과학도시로 성장 발전할 수 있는 3대 국책사업인 양성자가속기건립, 한수원본사이전, 방사성폐기물 처리시설과 신경주역세권개발,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 감포관광단지개발등 주요현안사업을 설명하면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는 경주에 수도권 CEO들께서 많은 투자와 관심을 가져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팸투어 일행단은 ‘08. 10. 25 아침에 불국사 관람후 포항지역으로 이동할 계획이며, 이번 팸투어를 통하여 재경상북도향우회 및 수도권 CEO에게 경상북도 및 우리 경주지역의 투자유치여건을 알리고 앞으로 수도권 기업이 경주에 투자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