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 농촌진흥정이 주관하는 특성화 프로젝트 사업 발표에서 전국 2위로 선발 됐다. 따라서 내년부터 특성화 사업으로 잡곡을 중점 육성하기로 했다. 잡곡프로젝트사업은 내년부터 3년간 9억의 사업비로 잡곡 주산단지를 주축으로 콩 참깨 조 수수 메밀 등 작목별 10ha이상 규모화한다. 이어 기계화(파종 수확 선별)와 브랜드(전자상거래,백화점, 대형마트) 그리고 식품 개발 등을 연차적으로 추진 거대하고 활력 넘치는 비젼을 제시 할 것이다. 봉화군은 지구온난화 대비,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존하는 저탄소농업 산촌마을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사계절축제를 연계해 국내 먹거리 안전 장터 조성에 앞장서게 되며 고추 사과에 이어 성장 특성화 사업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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