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회장 남정태)회원 상호간의 결속력을 다지고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한‘건전생활실천 순회강연회 및 제8회 한마음결의대회’가 29일 권영택 영양군수,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 협회회원 및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군민회관에서 열렸다.
진실, 질서, 화합을 이념으로 한 남석진 부회장의 행동강령낭독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 발전에 헌신해온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 전달에 이어‘활기찬 도약, 살맛나는 영양’을 주제로 한 영양군수의 특강과 회원 상호간의 화합을 위한 한마음 경기대회와 노래자랑을 열어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남정태 회장은“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협의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사랑실천으로 군민화합을 이끌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으로 영양발전을 이루자”며 전회원의 동참을 당부했다.
김학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