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경주에서 배드민턴, 축구, 우드볼 등 생활체육행사가 잇따라 열렸다.
'제1회 서희대기 시민화합 축구대회'와 '제8회 국민생활체육 전국우드볼연합회장배 대회'가 지난 15, 16일 이틀간 열렸다.
경주시축구협회와 서희건설 공동 주최로 시민운동장, 축구공원에서 열린 축구대회에는 60개팀 1천여명이 참가해 연령대별로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려 화합을 다졌다.
또 우드볼연합회가 주최하고 경주시, 경주대 등이 주관한 우드볼대회는 서천둔치에 마련된 특별경기장 12개 코스에서 진행됐다.
이밖에 위덕대는 16일 교내 스포츠센터에서 '제1회 위덕대총장기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