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도소(소장 김안식)는 17일 경주소방서와 합동으로 시설 내 전기누전으로 인한 화재 및 인명사고 발생을 가상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화재발생시 신속한 조치로 인명과 시설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 이날 소방훈련은 경주교도소 직원 및 경비교도 70여명이 참가했으며 대형소방차 1대와 지휘차량 1대, 구급차 등 총3대의 소방차량과 소방대원 5명이 참여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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