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은 17,18일 이틀간 여성회관 조리실에서 자원봉사자 70여 명(재가복지팀, 시설봉사팀, 재가가사팀)이 참여하여 300포기의 김장을 했다. 이번에 담궈진 김치는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재가복지가정 70세대(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에게 전달된다. 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은 95년부터 매년 김장을 담아 재가복지대상자들에게 배달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실천에 앞장서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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