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영덕군 대진해수욕장에서 청소년 캠핑 축제인 ‘2018국제청소년캠페스트’ 시작을 알리는 개영식을 개최했다.1983년 시작되어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청소년연맹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경상북도, 영덕군이 후원하며 20여개 2백여명의 해외 청소년을 포함해 5천여명의 국내 청소년이 참가한다.모험, 상상, 호기심, 환경이라는 주제로 영덕군의 아름다운 자연과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해양체험활동과 미래체험, 행복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 되어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영덕의 푸른 바다와 하얀 백사장의 대자연속에서 많은 꿈과 열정을 마음껏 분출하고, 많은 친구를 사귀고 멋진 추억을 만들어 더욱 더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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