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각 보험사에서 운영한 보험상품의 출장서비스로 편리해져 많은 운전자가 차량 월동준비를 하지 않거나 간단한 점검조치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겨울철에는 낮은온도로 인해 미리 점검하지 않거나 준비하지 않으면 차량의 성능을 저하시키거나 이로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우선 기온이 내려가면 자동차에 들어가는 각종 액체 오일이 쉽게 누수 될 수 있다. 출발전에 차량밑에 오일이 떨어져 있다면 점검을 하거나 교환을 해야한다. 배터리는 기온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아침에 시동이 잘 걸리지 않는다. 또한 냉각수에 부동액이 적절히 혼합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눈이오는 겨울에는 타이어의 공기압 점검과 체인준비는 필수다. 스노우체인은 타이어 크기에 맞고 탈·부착이 쉬운 것으로 준비하고, 미리 부착 연습을 하는것도 필요하다. 주차시에는 가능한 지하 주차장에 주차하고, 그렇지 않을시 커버로 덮어두어 차량을 보호하는것이 좋다. 겨울철에는 특히 차량을 미리 점검하고, 고장난 곳이 있으면 카센터에서 정비를 받고, 월동장비를 비치해두는 것이 교통사고를 막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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