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BMK(32)가 6~7일 서울 광장동 멜론악스홀에서 네 번째 단독 공연을 연다. ‘BMK 위드 프렌즈’란 부제가 달린 이번 공연에는 가수 김진표와 다이나믹 듀오, 김범수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BMK는 전제덕 1집 ‘가을빛 저무는 날’이라는 곡을 피처링했고, 8월 다이나믹 듀오와 함께 디지털 싱글 ‘저스트 프렌드’로 호흡을 맞췄다. 공연은 TV 뮤직 쇼를 시청하듯 편안하면서도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 향연으로 펼칠 계획이다. BMK 소속사 측은 “이번 콘서트는 BMK와 음악적 교감을 나누는 ‘좋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무대”라며 “김진표, 다이나믹 듀오, 김범수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스페셜 게스트가 참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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