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의 새해 소망은 한결 같다. 가족 모두 건강하고 하는 일마다 술술 풀렸으면 하는 바람이다.  주변을 돌아보니 올 한해도 서민들의 삶은 녹록하지 않을 것 같다.  그러나 매서운 추위속에도 구름을 헤치고 떠오르는 기해년 일출처럼 모두가 하면 된다는 뜨거운 새해 각오를 했다면 우리 앞에 놓인 역경도 이겨내리라 믿는다.  우리 모두 황금돼지 등에 올라 힘차게 출발했으면 한다.  사진은 1일 오전 7시 37분께 군위군 군위읍 마정산 위로 기해년을 알리는 해가 힘차게 솟아오르는 모습.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