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22일 경북도가 주관하는 2008년도‘경북 환경상’에서 ‘도시환경부문’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그동안 선진 도시환경조성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충족과 맑고 쾌적한 경산건설을 위한 일환으로 남천 자연형하천 정화사업 및 자원회수시설 설치사업(대형소각로), 천연가스자동차 보급사업, 축산폐수공공처리시설 성공불제사업 등 다양한 환경사업을 추진하여 왔으며‘깨끗한 대한민국 만들기’를 위한 국토대청결 운동을 꾸준히 전개 환경전반에 대한 인프라 구축이 우수했다. ‘경북 환경상’은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그린 경북’ 건설을 위해 1996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그중 도시환경상은 도시환경을 맑고 쾌적한 공간으로 보전한 성과 및 환경보전 특수시책, 환경사업투자, 행정능력이 우수한 시군에 대해 주어지는 상이다. 또한 경산시는 2009년 도민체전을 앞두고 ‘내집앞 내가 쓸기 운동’ 등 경산을 찾는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역동적인 경산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한 대대적인 범시민 청결운동을 계속 펼쳐나갈 계획이다. 전경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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