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필모(45)와 서수연(31) 결혼을 다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이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14일 방송한 `연애의 맛` 제22회는 유로가입 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 4.8%로 조사됐다. 동 시간대 지상파 시청률 1위를 기록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 평균 시청률 4.3%(1부 4.4%·2부 3.9%)보다 0.5%포인트 높았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만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제76회 시청률은 4.4%, 케이블 tvN 수목극 `진심이 닿다` 제4회 시청률 은 3.9%로 조사됐다. 이날 `연애의 맛` 방송에서는 이필모·서수연 커플의 결혼식을 보여줬다. 두 사람이 결혼식 기념촬영에서 하객들의 박수를 받으며 뽀뽀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인 5.8%를 찍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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