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www.paris.co.kr)가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09년 소띠 해를 맞아 전용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해피 牛(우) 이어'라는 테마로 기획된 이번 연말연시 제품에는 파티용과 '소'를 소재로 한 케이크와 선물류 등 이다.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하는 연말연시 파티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케이크는 '딸기페스티벌(소비자가 2만7000원)'과 '치즈케익파티(소비자가 3만원) 등 이다.
'딸기 페스티벌' 케이크의 1단은 초코시트, 2, 3단은 화이트 시트에 카스타드 크림과 생크림, 딸기로 샌드하고, 딸기와 오렌지, 초콜릿 블루베리로 장식된 대형 케이크다.
부드러운 치즈케이크에 상큼한 딸기와 블루베리로 장식하고, 연말 파티 분위기를 '업'시킬 수 있는 샴페인과 유리잔 모양의 아이싱 쿠키가 장식된 '치즈케익파티'도 있다.
또 2009년 기축년을 맞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인 '얼룩송아지 케이크'도 출시한다.
초코 스폰지에 화이트크림을 샌드하고, 화이트초콜릿 코팅 후 초콜릿으로 얼룩 무늬와 소의 얼굴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