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이강덕 포항시장이 포항지진 피해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해 상경, 국회와 청와대를 방문했다. 26일 포항시 등에 따르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이강덕 포항시장은 자유한국당 박명재ㆍ김정재 국회의원과 함께 국회와 청와대를 잇따라 방문했다. 이철우 도지사와 이강덕 시장은 국회에서 여ㆍ야 5당 원내대표와 문희상 국회의장을 만나 포항지진이 지열발전으로 촉발했다는 정부연구단 발표에 따라 정부 차원의 종합지원대책 마련과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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