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간추린 뉴스▶ 지난 밤 뉴스 소식을 간단히 전해주는 시간■ 지구촌은 지금▶세계 곳곳의 사건 사고와 소식을 만나보는 시간.■ 아침 뉴스룸▶ 대한민국 화제의 뉴스를 분석합니다. ■ 스타인사이드▶ 대한민국 연예계 이모저모<2부>■밀착 카메라▶ 故 김홍일 전 의원, 아버지 DJ 곁으로...故 김대중 前 대통령의 장남 故 김홍일 前 의원이 지난 20일 별세했다. 1980년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으로 모진 고문을 당하는 등 고초를 겪었던 고인. 아버지와 함께 민주화에 앞장서 온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여야를 막론한 많은 정치인들이 빈소를 찾았다. 극한 대립 중인 국회지만, 빈소에서만큼은 한마음으로 고인을 추모한 정치인들. 故 김홍일 前 의원은 어떤 정치인이었을까? 故 김홍일 前 의원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밀착카메라>에서 취재했다.■ 이슈추적▶ 아내 시신 옆에서 오열... `80대 남편은 왜 살인범이 되었나?`지난 22일, 새벽 2시. 군산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80대 여성. 피의자는 다름 아닌 그녀의 남편이었다. 경찰에 따르면 남편은 적발 당시 유서까지 작성한 채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고 한다. 주민들은 노부부를 두고 하나 같이 ‘잉꼬부부’였다고 증언하는 상황. 남편은 치매에 걸린 아내를 10년간 정성껏 보살폈다고 하는데. 그날 노부부에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30대 남성이 건물에서 추락한 이유는? 광주의 한 노래방 2층 비상구에서 사람이 떨어지는 아찔한 사고가 또 일어났다. 이른바 `낭떠러지 비상구` 때문! 남성은 지인들에게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며 자리를 비운 뒤, 비상구를 화장실로 착각해 3m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끊임없이 되풀이 되는 비상구 추락사건. 이에 추락방지 안전시설을 의무화하는 관련법이 제정됐지만, 기존 건물은 2년의 유예기간을 둬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만 것이다. 이를 막을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은 없을까? <이슈추적>에서 짚어본다.■ 시청자 청원, 나경훈의 현장 `속`▶ 문화재 위 불법 경작, 단속 안했나? 못했나?4-6세기 고대 신라의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6년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경북 구미시 황상동 고분군. 그런데 이후 관리와 보전이 되지 않아 현재 처참한 상황이라는데. 무단 점유와 경작을 금지한다는 팻말이 무색할 정도로 보란 듯이 텃밭을 일구는 건 물론, 불법 경작으로 파손된 유물 조각들은 볼품없이 곳곳에 박혀 있는 상황.이후 심각성을 인지한 행정기관은 농사를 짓는 일부 주민들에게 5월부터 100일까지 계도 기간을 주고 이 안에 철거를 하지 않을 경우 형사처분을 한다며 나섰고, 주민들은 거세게 반발하고 있는데... <시청자 청원, 현장 `속`>에서 밀착 취재했다.■ 좋아요 대한민국▶ 화제! 의식 잃은 사고 운전자 구한 남성, 그 후경기 성남의 한 도로, 70대 노인이 운전 중 가속 페달을 밟은 채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던 상황이었지만 운전자를 구한 건 다름 아닌 우연히 사고를 목격한 한 남성이었다. 의식을 잃은 70대 노인을 구하기 위해 손가락 인대가 끊어진 줄도 모르고 `벽돌`로 온 힘을 다해 차 창문을 내리친 김휘섭 씨를 [좋아요 대한민국]에서 만나보자 ▶ 바닥에 물병으로 그림을? 민속촌 화공을 찾아라! 최근 SNS에서 화제 된 한 영상!...바로 민속촌 곳곳을 돌아다니며 `그림`을 그리는 `도깨비 화공`의 작품인데흙바닥, 버려진 나무판 등 그녀가 가는 곳이면 멋진 그림이 완성 된다고...하지만 그녀는 그림을 배운 적이 없다는데, 원래 요리를 전공했던 그녀가 민속촌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사연은 무엇일까? [좋아요 대한민국]에서 민속촌의 `도깨비 화공`을 만나보자. ■ 맛있는 인생▶ 71년째 갯벌을 떠나지 못하는 강남숙 할머니의 바다 밥상 충청남도 태안의 한 바닷가 마을. 이곳에 71년째 갯벌로 출근하는 일흔여덟의 할머니가 있다. 일곱 살 때부터 친정엄마를 따라 갯벌에서 조개를 캐기 시작했다는 강남숙 할머니. 갯벌에서 수확한 조개와 해초 등은 할머니에게 더없이 큰 자산이다. 수확물은 인근 마을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큰아들 정정연(49) 씨의 몫! 바지락 칼국수와 꼬시래기 물회에 제철 맞은 광어회까지! 모자의 손길로 먹음직스러운 태안의 제철 바다 밥상이 탄생한다. 바다 일도 모자라 아들의 식당 일까지 돕는 할머니. 아들은 그런 엄마가 고맙기도 하지만 이제는 그만 일손을 놓고 쉬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는데. 할머니가 고령의 나이에도 하루 종일, 몸을 쉬지 않는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71년째 갯벌을 떠나지 못하는 강남숙 할머니의 이야기를 <맛있는 인생>에서 만나본다. 4월 25일 오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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