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지난달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 참석을 위해 출국해 30일 미국에 도착했다.출국 당시 지민의 모습이 각 언론에 노출되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연예검색어 1위에 오를 만큼 화재가 됐다.지민은 시크한 올블랙 룩에 레드로 포인트를 준 공항패션을 선보였으며 그의 핑크헤어는 “분홍진주”라 불리며 눈길을 모았다.SNS상에는 완벽한 퍼포먼스와 노래 그리고 비쥬얼이 어우러진 지민의 빌보드 무대에 대한 기대감과 더불어 전날 있었던 지민의 부상 투혼에 대한 염려도 함께 표현되며 지민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응원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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