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성광과 임송 매니저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하차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 관계자는 30일 "박성광과 임송 매니저가 하차한다"며 "이번주(5월4일) 스튜디오 방송분이 마지막"이라고 알렸다. 소속사도 임송 매니저가 4월 말일자로 퇴사하게 되었다고 알려왔다. 박성광은 임송 매니저가 퇴사를 결정하면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도 자연스럽게 하차하게 됐다. 박성광 소속사 SM C&C 측은 "그동안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아왔던 임송 매니저가 4월 말일자로 당사를 퇴사하게 됐다"며 "당사는 꿈을 향해 도전하려는 임송 매니저의 열정을 응원하고 지지한다"고 밝혔다. 박성광과 함께 운전부터 매니지먼트까지 하나씩 배워가며 어느새 박성광을 케어하고, 스케줄 조정까지 하는 어엿한 매니저로의 모습을 보여 왔는데 소속사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임송 매니저가 4월 말일자로 퇴사하게 되었다고 알려왔다. 임송 매니저는 박성광과 함께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베스트 커플상도 수상, 동반 CF까지 촬영하며 대중의 따뜻한 사랑을 받아 왔으며 향후 거취는 알려진 바 없다. 박성광 소속사 SM C&C 측은 "그동안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아왔던 임송 매니저가 4월 말일자로 당사를 퇴사하게 됐다"며 "당사는 꿈을 향해 도전하려는 임송 매니저의 열정을 응원하고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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