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종화가 극도의 긴장감이 느껴지는 표정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MBC 드라마 `이몽`에서 조선총독부병원 외과 과장 ‘이시다 시미즈’ 역으로 출연중인 배우 윤종화의 스틸컷이 오늘(31일) 공개됐다.윤종화는 극중 `이시다 시미즈` 역으로 매회 등장만으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이고 있으며, 드라마 전개 속 인물들간의 팽팽한 긴장감을 더해주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요원과의 날선 신경전을 보인 바 있어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서 두 사람의 관계 또한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한껏 불어넣었다.이어 오늘 공개된 스틸컷 속 윤종화는 의사 가운을 입은 채 누군가와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각각의 사진마다 극과 극 온도차가 느껴지는 그는 눈빛만으로도 극도의 긴장감을 풍기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뿐만아니라 그는 누군가를 향해 날선 표정을 보이는 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상대를 여유롭게 응시하고 있어 이 두 사람 사이에서 과연 어떤 대화가 오고 갔는지 극 전개의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한편, 배우 윤종화가 출연중인 MBC 드라마 ‘이몽’은 내일 밤 9시 5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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