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선이 오는 7월 14일 결혼을 발표했다.
이에 선우선이 과거 밝혔던 이상형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선우선은 과거 '비디오 스타'에서 "따뜻하고 배려심이 깊은 사람이 좋다. 연예인으로는 조인성 씨랑 강동원 씨를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지난 2016년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는 "나를 좋은 여자로 만들어주는 남자와 만나고 싶다. 배려를 알고, 서로 존중해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기다린다"며 이상형을 밝혔다.
선우선과 결혼을 앞둔 이수민은 무술감독이자 액션배우로 최근 무법변호사에 스턴트로 참여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선우선과 이수민은 지난해 영화촬영을 만남으로 1년 간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