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오늘(7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랭킹 37위)과 호주(41위)가 6월 A매치 첫 번째 평가전을 치르기 때문이다.   이에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 설치된 방탄소년단 지민의 광고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팬연합(TEAM MOCHI, ALL FOR JIMIN, JAMJAM)은 방탄소년단 지민의 고향인 부산에서 방탄소년단의 팬미팅이 시작되는 것을 기념하여 광고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 상업광고가 걸리는 것은 국내 최초다.  그동안 부산시가 관리하며 상업광고가 불허했던 곳이지만, 방탄소년단 지민의 위상과 파급력을 인정해 국내 최초로 상업광고를 허가했다는 것이다. 이에 방탄소년단 팬들은 물론, 오늘 있을 호주전을 보러가기 위해 수 많은 사람들이 해당 광고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한국과 호주의 첫 번째 평가전은 오늘 오후 8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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