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준희와 그의 남자친구 김 모씨가 최근 본인들의 SNS에 셀프 웨딩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것. 지난 9일 최준희는 “愛より貴いものはない(사랑보다 값진 것은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의 남자친구 김 씨 역시 "우리 공주님♥"이라는 글과 함께 비슷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가벼운 입맞춤을 한 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일각에서는 결혼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지만, 자세한 사항은 알려진 바가 없다. 최근 최준희는 희귀난치병인 루푸스 투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루푸스 병은 자가항체와 면역복합체에 의해 인체의 여러 장기, 조직, 및 세포가 손상을 받는 전신자가면역질환이다. 한편 최준희와 그의 남자친구 김 씨는 현재 17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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