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시민의 평생교육의 장소로서 문화. 복지의 전당이 될‘영강문화센터’건립 기공식을 오는 30일 개최한다. 영강문화센터는 사업비 99억원을 들어 부지면적 5,946㎡, 건축연면적 5,734㎡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올해 10월쯤 완공할 계획으로 100여 면의 주차공간과 건강관리실, 식당, 정보화관리실, 체력단련실, 노래교실, 취미교실, 사회교육실 등을 갖춘 노인종합복지관과 문경문화원, 점촌1동 주민센터 등이 함께 입주하는 복합시설로 건립된다. 영강문화센터가 건립되면 시민의 평생 교육장이자 지역 거점 문화복지 공간은 물론 주변의 조경을 통해 도심 속 공원의 역할을 하게 돼 원스톱 문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도심에 위치하게 돼 접근성이 좋아 시민이 쉽게 이용 할 수 있으며 읍면지역 시민들의 이용이 용이 하도록 셔틀버스도 운행 할 계획으로 경찰서 이전으로 침체 된 주변 상권을 활성화 시키고, 주차공간 확충으로 주변지역 주차난 해소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영강문화센터는 한평생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지역 어르신 및 모든 시민들을 위한 문화복지공간으로 전국 최고로 아름다운 문화센터로 건립 될 것”이라 했다. 심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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