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정치에서 많은 인맥이 구성되어 있으나 굳이 서울이 아니더라도, 경주에서도 충분히 큰 정치를 할 수 있고 내 고향 경주에서 큰 정치로 시민들에게 보담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채관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는 "그동안 경주가 신라천년이후 정치의 중심에 있지 못한 것 은 개인의 능력이 안 돼 주목을 받지 못 한 것 이며, 지역에서 출마한 인사들이 나름대로 존경하지만 능력 문제는 배재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경주가 단일선거가 되기 전 경주, 월성 등 3곳의 단일선거구에서 경주는 인물이 나오지 못한것은 경주를 대표하는 중심인물이 없었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
경주는 대한민국의 종가이며, 우리는 종손이다.
어떤 집안도 종손이 잘되어야 그 집안을 잘된다고 생각 하는데 지금은 경주종가가 어려워 대한민국이 어렵다.
경주가 융성하면 대한민국의 국운도 융성해 지고 경주의 하늘은 활짝 열릴것 으로 기대한다.
미국은 48세의 젊은 지도자를 선택 했을 때 경제의 불황에서 끝내려는 미국시민들의 소망이 있을것 이다
어려운때 수록 젊은 사람의 희생이 필요하다. 신라가 삼국을 통일했을 배경에는 화랑도라는 어느 나라에서도 볼 수 없었던 제도가 있었다.
그 제도를 통해서 젊고 참신한 확실한 국가관 을 가진 신념으로 뭉친 집단이 뒷받침이 되었기 때문에 막강한 고구려까지 복속 시키면서 통일을 했다.
그 젊고 아까운 화랑의 피를 통해서 신라는 기반을 잡고 삼국을 통일 했다
당시 기득권층인 호족들이 자신의 자식까지 화랑에 가입시키면서 삼국통일에 힘을 실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화랑관창이 전장에 나가 적진에서 죽었다. 죽음을 두려워했다면 삼국통일은 없었다고 생각한다,
이후보자는 "경주가 찬란했던 신라 경주가 이제는 새로운 국운을 맞이할 시점이며. 서울이 아닌 경주에서 새로운 도약이 시작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김종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