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지난달 31일 제322회차 로또 1등 당첨자 6명 가운데 2명이 GS25에서 탄생했다고 5일 밝혔다.
나눔로또의 발표에 따르면 1등에 당첨된 6명의 주인공 가운데 3명이 편의점에서 로또를 구입했는데 2명은 GS25, 다른 한 명은 LG25에서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운의 주인공은 ‘GS25일산토당점’과 ‘GS25청담삼익점’에서 자동 번호로 로또를 구입한 소비자다.
이 점포는 새해부터 1등을 배출해 벌써부터 로또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이 전주보다 2배 가량 늘어났다. 또한 로또를 구입하려는 고객이 증가하면서 다른 상품의 매출도 덩달아 올라 전체 매출도 10% 이상 증가했다.
GS25는 나눔로또가 사업을 시작한 262회차부터 현재까지 총18번의 1등 당첨자를 배출했으며 이는 편의점 중 가장 많은 횟수다.
GS25 비식품팀 권혁중 대리는 “보통 1등 당첨자가 나오면 고객 수가 크게 늘기 때문에 경영주에게도 로또는 행운”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