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삼성블루윙즈 프로축구단이 풍부한 축구 인프라 구축으로 전국 최고의 축구도시로 각광받고 있는 천년고도 경주에서 지난해 성공적인 추계 전지훈련으로 2008 하우젠컵 K리그 우승을 차지해 올해에도 다시 한번 그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경주를 찾았다. 이번 훈련은 차범근 감독을 비롯해 국가대표급 선수 송종국, 이관우, 배기종, 안효연, 곽희주, 백지훈, 김대의 등 50여명의 선수단이 훈련에 참가한다. 김무성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