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5일 오후 3시 신기술산업지원센터 회의실에서 남동균 대구시 정무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스타기업육성사업의 성과와 계획 발표’등 스타기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국내?외의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대구시와 각 육성전담기관의 지원을 통한 스타기업의 세부 성과와에스제이이노테크의 솔라셀 웨이퍼 가공 국산화 등의 사업화 성공사례, 해외전문전시회 참가 및 언론 홍보 등의 주요 지원 내용에 관해 발표한다. 또 PM활동을 통한덴티스의 포항산업과학연구원과의 임플란트 표면 처리 기술이전 협약체결, 아바코의 신규 국가연구개발사업 과제 확보, 다양한 기업 지원을 통한 에스앤에스텍의 IPO 상장 등의 우수지원 사례도 발표할 예정이다.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수요자 중심의 지원을 확대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해외 홍보 및 고용 안정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스타기업을 중심으로 한 관련 기관 및 기업의 커뮤니티간 공동체 의식을 활성화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등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마케팅 및 교육, 그리고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중점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며 올해 20여개의 스타기업을 추가로 선정하기 위해 오는 3월에 스타기업 대상자 모집공고를 해 엄정한 심사를 통해 5월말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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