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카톨릭 프란치스코 교황의 개인 주치의가 코로나 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CNN이 10일 바티칸 신문을 인용해 전했다.로세르바토레 로마노 지는 2015년 선임된 의사 파브리지오 소코르시가 이처럼 코로나 때문에 78세로 타계했다고 말했다. 다른 신문에 따르면 주치의는 12월26일 기존의 종양 질환으로 입원했다.주의가 교황과 언제 마지막 면대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한편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틀 전 이탈리아 채널5와의 인터뷰에서 바티칸은 내주부터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시작하며 자신도 접종 받을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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