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서울 청담동 최고급 빌라를 분양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1일 부동산업계의 말을 밀린 비즈한국과 연예계 등에 따르면 아이유는 지난 2월 강남구 에테르노청담 243㎡(약 73평) 규모 1가구를 130억원에 분양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에테르노청담은 한강변에 인접한 주택가에 위치한 최고급 빌라로, 스페인 건축가 라파엘 모네오가 설계에 참여했다. 오는 2022년 12월 완공 예정이며, 지하 4층~지상20층 규모의 1개동 29가구로 구성됐다. 복층 구조의 슈퍼펜트하우스(488㎡) 분양가는 국내 최고가인 300억원에 달한다. 아이유는 분양 받기 앞서 강남구청에 실거주 목적으로 분양받는다는 내용의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아이유의 소속사는 분양 사실에 대해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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