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이 유튜브 개설 5일 만에 구독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김종국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로 충분하지 않은거 잘 압니다. 채워질 때까지 더 노력하고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유튜브 구독자 100만명 돌파 사진을 게재하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이어 "다들 어디숨어계시다가, 감동이다"고 덧붙였다.앞서 김종국은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GYM종국'(GYM JONG KOOK)을 개설하고 3분42초 가량의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그는 "방송에서 너무나 운동에 대해 얘기를 하고 싶었던 한을 제 채널에서 많이 풀려고 한다"며 "많이 들으시고, 재밌어 하고, 공감할 수 있는 채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GYM종국'은 첫 번째 영상 공개 이후 약 30분 만에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하며 실버 버튼을 획득했으며, 이후 공개 이틀 만인 지난 19일 구독자 50만명을 넘어섰다. 현재 구독자 수는 106만명이며, 첫 번째 영상의 조회 수는 709만회를 기록하고 있다.한편 김종국은 SBS 예능 '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 등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JTBC '세리머니 클럽'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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