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23일 오후 6시 두 번째 정규 앨범 '노이지(NOEASY)'를 발매한다.11개월 만에 공개하는 새 앨범 '노이지'는 선주문량 93만 장을 돌파했다. 지난해 9월 발매한 정규 1집 리패키지 음반이자 전작 '인생(IN生)'으로 세운 30만 장보다 63만 장 더 늘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을 주축으로 멤버들이 스스로 만든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타이틀곡 '소리꾼'은 웅장한 멜로디에 국악의 다양한 소리를 더했으며, '누가 뭐라고 하든지 기죽지 않고 줏대를 지키겠다'는 굳은 신념을 스트레이 키즈의 화법으로 풀어냈다.이 외에도 송 캠프 형식의 자체 콘텐츠 '아울 인 하모니(Howl in Harmony)'에서 제작 과정을 공개한 유닛곡, 엠넷 '킹덤 : 레전더리 워' 파이널 경연 곡 '울프강(WOLFGANG)', 지난 7월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를 차지한 디지털 싱글 '애' 등 총 14곡이 수록됐다.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018년 'Hellevator'로 데뷔했으며, 최근 '킹덤:레전더리 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오후 7시 '킹덤' 우승 혜택인 엠넷 '킹덤위크 : 노(NO) +' 중 하나인 컴백쇼 '노이지(NOEASY)'를 개최하고 '소리꾼'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