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이 주최한 제3회 ‘경상북도 이야기보따리 수기 공모전’에서 홍혜자씨의 ‘함창이라는 명약’이 대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보다 많은 310편이 응모됐으며 응모된 대부분의 작품들의 수준이 지난해보다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예심은 권오단(소설가·동화작가), 주영욱(안동문협 지부장), 최종진(충북시인협회 부회장), 장성재(경북신문 부장)씨가 맡았으며 본심은 양왕용(한국현대시인협회 수석 부이사장), 공광규(시인·국문학자), 강정화(한국문협시분과회장)씨가 맡아 마지막 입상자를 가렸습니다. 공모전의 부대행사로 진행될 예정이었던 수상자 대상 팸투어는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으며 팸투어 대상지인 고령군의 여행지를 영상에 담아 수상 작품집과 함께 USB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입상자 여러분께 축하를 드리며 공모전에 참가해 주신 모든 응모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2021년 8월 16일경상북도 이야기보따리 수기 공모전 운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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