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케이팝을 넘어 스크린 접수를 예고했다.8일부터 몬스타엑스의 영화 '몬스타엑스 : 더 드리밍(MONSTA X : THE DREAMING)'이 국내 CGV에서 최초 개봉됐다. 이어 전 세계 70여 개국 극장에 상륙, 글로벌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와 만난다.영화는 멤버별 독점 인터뷰부터 미국 활동기, 팬들을 위한 스페셜 콘서트 무대 영상 등 몬스타엑스가 글로벌 케이팝 아티스트로 거듭나기까지의 여정을 그린다.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는 물론, 미공개 신곡 무대 등이 모두 담겼다.특히 '몬스타엑스 : 더 드리밍'의 특별 상영 이벤트 회차 좌석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모든 상영관에서 5분 내에 매진되며 몬스타엑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해당 특별 상영 이벤트 회차는 총 38회 차 약 5000석에 이르는 규모로 지난 6일 예매점유율 48.7%를 차지, CGV 전체 예매율 1위까지 등극했다.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 2015년 데뷔했으며, 최근 미니앨범 '노 리밋(No Limit)'의 타이틀 '러쉬 아워(Rush Hour)'로 첫 음악방송 5관왕을 달성했다. 오는 10일 두 번째 미국 정규앨범 '더 드리밍(THE DREAMING)'을 발매한다. 또한 13일부터 필라델피아를 시작으로 현지 최대 연말 콘서트인 '징글볼(Jingle Ball)' 투어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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