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청소년 문화존(가칭 ‘선비고을 청누리’)행사가 24일 오후 2시 공설시장 문화광장에서 문 를 열었다 . 청소년의 건전문화와 여가 선용을 위해 지난 5월 23일 공설시장 문화광장에서 시작 7번째로 맞이하는 이 행사는 그 동안, 청소년 프로그램 지원과 여건조성으로 청소년 동아리활동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주YMCA(이사장 이재옥) 동아리축제와 연계 힙합, 댄스, 밴드 등 동아리발표와 도자기 , 천연비누 만들기, 네일아트, 페이스패인팅, 카페테리아, 및 미술 길거리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이 실질적 참여하고 체험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효과적인 행사가 되고 있으며. 수업이 없는 토요일 년7회 열리고 있다.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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