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가 김수현 소속사와 재계약했다. 30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설립부터 인연을 맺어온 서예지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이 설립한 기획사로, 배우 김새론, 최현욱 등이 소속돼 있다. 앞서 서예지는 전 남자친구인 배우 김정현 가스라이팅, 학교 폭력, 학력 위조, 갑질 등의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소속사는 모든 의혹을 부인했으나 서예지 본인은 직접 해명하거나 별다른 행동을 취하지 않고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지난 9월 복귀를 결정하고 최근 tvN 드라마 '이브'를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