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러블리즈' 출신 서지수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배우로서의 활동을 예고했다.4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러블리즈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던 서지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서지수 또한 소속사를 통해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회사를 결정할 때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사람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미스틱스토리의 화목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고 전했다. 서지수는 지난 2014년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해 'Ah-Choo(아츄)', 'Destiny(나의 지구)'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러블리즈'는 지난해 11월 해체됐다.한편 미스틱스토리에는 배우 박혁권, 조한선, 태항호, 박시연, 하재숙, 정유미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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