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독도에 대한 영유권 공고화와 국민적인 독도사랑을 고취시키기 위해 ‘우리땅! 독도사랑 순회 전시회’를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탈춤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경북도의 ‘우리땅! 독도사랑’순회전은 국민들의 지속적인 독도사랑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매년 2~3회 전국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독도자료 전시회”로 서울, 대구, 경북(포항, 김천, 구미, 경주)에서 개최했다. 이번(7회)에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탈춤공연장)에서 개최해 경북 북부지역 주민들에게 독도를 만나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전시물은 독도모형, 울릉도-독도주변 해저지형모형, 독도경관사진, 독도관련 고지도, 고문서, 동영상을 비롯해 독도캐릭터 AR체험, 독도주민생활상 자료 등 140여점의 다양한 독도자료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국민들의 독도사랑 참여를 위해 전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는‘독도 핸드폰줄’기념품과 독도홍보 리후렛을 제공하고 청소년들을 위해‘만화로 풀어가는 독도이야기’책자와‘독도캐릭터 자’를 배부하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가질 수 있도록 “독도사랑 순회 전시회”를 자주 개최 할 계획이다. 윤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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