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 휘인이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휘'(WHEE)로 돌아온다. 휘인은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휘'(WHEE)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첫 미니앨범 '레드'(REDD) 이후 9개월 만이다.타이틀곡 '오묘해'는 중독성 있는 훅과 업템포 비트, 묵직한 베이스가 특징인 노래로, 방탄소년단·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과 협업한 샘 클렘프너(Sam Klempner)를 비롯해 라비·시도 등 유명 프로듀서가 대거 참여했다. 특히 휘인 특유의 매혹적인 보이스와 신비로운 감성이 기대감을 높인다. 이외에도 '핑크 클라우드', '레터 필드 위드 라이트', '디저브', '파스텔', '패러글라이드' 등 다양한 장르의 6개 곡이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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