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의 조권(20)이 신종플루에 걸렸다. 29일 매니지먼트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권은 지난 주말 고열 등 감기 증상이 나타나 진료를 받았고, 28일 신종플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조권이 멤버들과 떨어져 지내고 있는 상태”라며 “고열 등의 증세가 사라져 휴식을 취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곧 다시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앞서 그룹 ‘SS501’의 김현중(23)과 가수 케이윌(28)도 신종플루를 앓다가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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