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대체불가능토큰(NFT) 시장에 진출한다.30일 SBS에 따르면, 트레져스클럽과 NFT 사업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SBS TV 예능물 '골 때리는 그녀들' '런닝맨' '동물농장' 등과 연계, 상반기 중 첫 번째 NFT를 발행할 예정이다. 향후 전 장르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해 NFT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계획이다.SBS 관계자는 "SBS 콘텐츠에 새로운 소유 가치를 부여하고 팬 중심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기 위함"이라며 "NFT를 시작으로 메타버스, 온·오프라인 팬덤 사업까지 진출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