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완도 전복의 광고 모델로 나선다.전남 완도군은 4일 "영탁이 완도의 대표 특산물인 전복 소비 촉진을 위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영탁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면역력 강화와 대표 건강식품으로 손꼽히는 전복 콘셉트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한편, 영탁은 지난 2월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를 발매한 영탁은 곡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완도군 전복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이달부터 홍보되는 전복 광고의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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