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수환 대구동구의회 의장이 대구동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차 예비후보는 동구의회 4선 의원 및 제8대 의장으로 활동하면서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과 지방자치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지역주민의 성실한 대변자로서의 참된 의정활동을 구현하는 동구 지방자치 전문가로 평가 받고있다. 그는 "팔공산과 금호강을 아울러 문화관광벨트를 조성하고 도심형 친수공간을 조성해 많은 시민들이 찾아 올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국자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와 율하 첨단산업단지 및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원만히 조성해 전국의 인재들이 모여들게 대구 최고의 중심상업, 명품주거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또 "대구공항 후적지 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이전 전에도 공항인근에 고도제한 완화와 주변의 개발제한해제, 항공기 소음피해액도 현실화해 보상하겠다"고 강조했다. 차 예비후보는 대구시 구·군의회 의장협의회장,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부회장, 8대 후반기 동구의회 의장, 불로봉무, 도평, 공산 방촌, 해안 주민자치위원회 고문을 맡고 있다. 그는 윤석열 후보 선대위 동구을 부본부장, 동부경찰서 자율방법연합회장, 대구시 4-H연합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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