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주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의원 예비후보가 다 선거구(동천·보덕)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낙연 경선대책 위원회 1824 청소년 본부 정책자문대표,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경북 선대위 경주시 공동선대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동천동 당협협의회 회장, 더불어민주당 경주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 등을 맡고있다."경주로 바꿉시다"라는 슬로건으로 출사표를 던진 김 예비후보는 경주 헌정사 최연소 경주시의원 예비후보지만, 탄탄하게 쌓아온 정책 전문성과 깨끗함을 바탕으로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한다. ▶ 시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된 까닭은?저는 경주에서 태어나 초, 중, 고 모두 경주에서 다녔다. 또 동천·보덕의 문제를 누구보다 잘 안다고 자부한다. 문제를 알고 있는데 그치지 않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자 출마에 나서게 됐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미래 세대에게 당당할 수 있도록, 더 나아가 청년들에게 좋은 선례가 돼 청년들의 도전에 대한 두려움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경쟁력을 설명하자면?저는 올해 만 18세로, 전국 최연소 후보로서 기성정치인들과 다르게 때묻지 않았으며 이해관계에 얽매이지 않는 깨끗한 정치인이다. 여기에 경선, 대선 본선에서는 정책자문대표, 정책자문위원을 맡으며 청년·청소년 정책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했고 실제 반영된 정책은 손에 꼽기 힘들 정도의 정책 전문가다. 제가 가진 정책 전문성과 깨끗함으로 경주시민들의 신뢰를 얻겠다. ▶ 가장 시급한 지역구 현안과 개선·해결방안은?동천동은 주차난 문제가 크다. 이 문제가 불법 주정차 난립으로 이어졌으며 불법 주정차는 어린이들의 등하굣길을 위협하고 교통사고 사각지대를 만드는 등 중대한 위험요소로 자리잡았다. 저는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더불어 지난해 8월에 발생했던 안타까운 덤프트럭 교통 사고 피해 사건 유가족들의 요구를 실천하고자 한다. 저는 안전하고 행복한 동천·보덕을 주민 여러분께 만들어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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