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신당동 소재 엔테크원(주)가 지난 6일 코로나19 위기가정을 위한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가입했다.엔테크원는 환경오염방지시설 설계와 시공, 유해 위험방지계획서 컨설팅, 통합환경관리 수립 등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관련 등록증 보유는 물론 2018년에는 자체 연구소를 설립해 환경오염방지시설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는 환경전문기업이다.엔테크원 박충보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과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감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싶어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가입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대구시, 적십자 대구지사와 함께해 대구지역 위기가정을 돕는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이다.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내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되며 법정기부금으로 처리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