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문화원 문화재119 경북남부문화재돌봄센터는 경주 대표 유적지 예초작업을 진행했다.   5월11일~12일까지 양일간 동해안 대표 유적지 경주감은사지와 동서삼층석탑(국보 제112호)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예초작업은 50여 명의 경북남부문화재돌봄센터 전직원들이 더위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풀을 베고 주변정리까지 말끔하게 마무리했다.   이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관광객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문화재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특히, 이번 달부터 시행된 코로나19 방역 완화책으로 관람객들의 방문이 대폭 증가할 예상이어서 사전 환경정비작업의 일환으로 시행한 것이다. 신라문화원 경북남부문화재돌봄센터는 지역내 520여 곳의 문화재에 대해 사전 철저한 모니터링활동으로 문화재의 훼손을 미연에 방지하고 문화재에 대한 경미 수리를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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