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경주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시장·도의원·시의원 후보자 48명이 정해졌다.지난 13일 경북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자(비례대표 제외)는 시장 후보자 2명, 도의원 후보자(제1~4선거구) 6명, 시의원 후보자(가~아선거구) 40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경주시장 선거`는 현직 시장인 국민의힘 주낙영 후보와 현직 경주시의원인 더불어민주당 한영태 후보 간 양자 대결로 치러지게 됐다.4명의 당선인을 뽑는 `경북도의원 경주시선거구`는 6명이 출마했지만, 국민의힘 ▲배진석(제1선거구, 황성·현곡·성건) 후보와 ▲박승직(제4선거구, 건천·내남·산내·서면·선도·불국·중부·황오·월성·황남) 후보가 선거구 내 단독 출마하면서 무투표 선거구 후보자로 확정됐다. 제2선거구(동천·보덕·외동·감포·양남·문무대왕)에는 ▲최덕규(국민의힘) 후보와 ▲박차양(무소속) 후보가 대결을 펼치며, 제3선거구(안강·강동·천북·용강)에는 ▲최병준(국민의힘) 후보와 ▲정홍은(무소속) 후보 간 대결로 정해졌다.18명의 당선인을 뽑는 `경주시의원 선거`에는 40명의 후보자가 출마했으며, 무소속 후보자가 15명에 달했다. 전체 경쟁률은 2.2대1이다.특히 나선거구(현곡·성건)와 라선거구(외동·감포·양남·문무대왕)가 경쟁률 3대1로 가장 치열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대로 가장 경쟁률이 낮은 곳 1.5대1의 바선거구(천북·용강)와 아선거구(불국·중부·황오·월성·황남)로 확인됐다. 2명을 뽑는 가선거구(황성)에는 ▲남우모(더불어민주당) ▲김항규(국민의힘) ▲이경희(국민의힘) ▲이광춘(진보당) ▲김태현(무소속) 후보가 출마했다.2인 정수 나선거구(현곡·성건)에는 ▲이종일(더불어민주당) ▲최재필(국민의힘) ▲최영기(국민의힘) ▲김수광(무소속) ▲김철민(무소속) ▲박장근(무소속) 후보.2인 정수 다선거구(동천·보덕)에는 ▲김경주(더불어민주당) ▲정종문(국민의힘) ▲임활(국민의힘) ▲이관우(무소속) 후보.3인 정수 라선거구(외동·감포·양남·문무대왕)에는 ▲최소동(더불어민주당) ▲주동열(국민의힘) ▲이진락(국민의힘) ▲엄순섭(국민의힘) ▲김영우(무소속) ▲설진일(무소속) ▲손영식(무소속) ▲이동호(무소속) ▲오상도(무소속) 후보.2인 정수 마선거구(안강·강동)에는 ▲이철우(국민의힘) ▲정성룡(국민의힘) ▲이두철(무소속) ▲박남수(무소속) ▲최병두(무소속) 후보.2인 정수 바선거구(천북·용강)는 ▲손한나(더불어민주당) ▲정원기(국민의힘) ▲이락우(국민의힘) 후보.3명을 뽑는 사선거구(건천·내남·산내·서면·선도)에는 ▲김상도(더불어민주당) ▲김소현(국민의힘) ▲박광호(국민의힘) ▲장동호(국민의힘) ▲김동해(무소속) 후보.2인 정수 아선거구(불국·중부·황오·월성·황남)는 ▲이동협(국민의힘) ▲정희택(국민의힘) ▲주석호(무소속) 후보 출마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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