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9975명 발생했다.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9975명이 늘어 누적 1천796만7672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2천666명, 서울 1천213명, 경북 848명, 경남 554명, 강원 515명, 대구 481명, 전북 479명, 충남 422명, 전남 409명, 인천 392명, 대전 386명, 부산 359명, 광주 342명, 충북 330명, 제주 258명, 울산 210명, 세종 109명이다. 해외 입국자 검역 과정에선 2명이 확진됐다.이들 중 지역 감염 사례로 분류된 확진자는 경기 2천665명, 서울 1천213명, 인천 383명 등 수도권에서만 4천261명(42.8%) 나왔다. 경북 845명, 경남 554명, 강원 515명, 대구 481명, 전북 478명, 충남 422명, 전남 409명, 대전 386명, 인천 383명, 부산 359명, 광주 342명, 충북 329명, 제주 258명, 울산 210명, 세종 109명 등 비수도권에서는 5천697명(57.2%) 발생했다. 검역 2명 포함 나머지 신규 확진자 17명은 해외 유입 사례로 분류됐다.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는 225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2명이 늘어 누적 2만3987명으로 늘었다. 치명률은 0.13%를 기록 중이다.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사람은 전날 5명 늘어나 누적 4천504만 8천818명으로 집계됐다. 2차 접종까지 받은 사람은 10명 증가한 4천456만 9천436명이다. 3차 접종을 받은 사람은 62명 늘어난 3천326만 2천901명, 4차 접종을 받은 사람은 236명 증가한 381만 7천29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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