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사랑 예술인 연합회 김지영 회장과 전통 춤꾼 김옥순 선생, 쌍산 김동욱 서예가가 지난 2일 독도에서 독도사랑 합동 공연을 가졌다.김지영 회장은 대형 붓으로 ‘독도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란 글귀를 써 내려갔고 태극기를 든 김옥순 선생은 봉황 춤을 추며 독도 평화를 기원했다.    김동욱 서예가는 ‘독도는 목숨이다’를 대형 광목천에 써 내려가며 목숨을 바쳐 우리영토를 지킨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또한 이날 다양한 문자 퍼포먼스를 관람객과 함께하며 독도는 영원한 한국땅임을 만천하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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