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9778명 발생했다.1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9778명이 늘어 누적 1천823만9056명이다.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2천348명, 서울 1천764명, 부산 670명, 대구 619명, 경남 617명, 인천 595명, 경북 579명, 강원 425명, 전남 315명, 충북 310명, 충남 308명, 울산 306명, 전북 297명, 대전 239명, 광주 198명, 제주 112명, 세종 75명이다. 해외 입국자 검역 과정에선 1명이 확진됐다. 검역 1명 포함 나머지 신규 확진자 41명은 해외 유입 사례로 분류됐다.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 2만4390명이다. 치명률은 0.13%를 기록 중이다.위중증 환자 수는 98명이다. 전날 기준보다 3명 증가했다.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사람은 전날 322명 늘어나 누적 4천506만 1천152명으로 집계됐다. 2차 접종까지 받은 사람은 849명 증가한 4천461만 957명이다. 3차 접종을 받은 사람은 2천570명 늘어난 3천333만 8천740명, 4차 접종을 받은 사람은 1만 683명 증가한 426만 8천91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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